샬롬,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 안에 있는 '그 것' 을 아셨다고 하신 요한복음 2장 24-25절에서,
무엇을 아셨을까 궁금해서 한 번 찾아 보았습니다.
(요한복음 2:24-25)
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
유월절기 동안에 성전 안에서 제물(offering)로 쓰이는 소, 양,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과
유월절기 동안에 성전 안에서 제물(offering)로 쓰이는 소, 양,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과
성전세로 내기 위해 돈(동전)을 바꾸어 주는 사람들,
그 모든 사람들을 예수님께서 그 성전 밖으로 내어 쫒으시며 (요2:15),
나의 그 아버지의 그 가족(호 오이코스 호 파테르, 제물이신 그리스도 예수와 성전세인
그 모든 사람들을 예수님께서 그 성전 밖으로 내어 쫒으시며 (요2:15),
나의 그 아버지의 그 가족(호 오이코스 호 파테르, 제물이신 그리스도 예수와 성전세인
하나님의 백성)을 사고 파는 매매로 결속(연대) 곧 하나로 묶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2:16).
이 때, 옆에 있던 제자들이
이 때, 옆에 있던 제자들이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시편69:9)" 라고 한 성경말씀을
기억하였다고 합니다 (요2:17).
이것은 그 다음에 일어날 유대인들의 반응을 미리 암시해 주는 말씀입니다.
이런 모습을 눈으로 보이는 것으로만 보고 반응한 유대인들이 그 예수에게,
이런 모습을 눈으로 보이는 것으로만 보고 반응한 유대인들이 그 예수에게,
라고 말하니까(요2:18)
그 예수께서 "나는 그 성전을 부순다 그리고 삼 일 안에서 나는 (죽음으로부터)
그 예수께서 "나는 그 성전을 부순다 그리고 삼 일 안에서 나는 (죽음으로부터)
일으키리라"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요2:19).
그러나, 그 예수께 반응하기를,
"그 성전은 사십 육 년을 지었는데 삼 일 안에 일으킨다고 하느냐?" 라고 대답했습니다
(요2:20).
그러나, 그것은 그 성전인 자기 몸(소마)에 대해서 진리로 말한 것이고 (요2:21),
예수님이 그 죽음(네크로스) 밖으로 나와 똑바로 세워진 후 곧 예수님의 부활 후에야
그 제자들이 그 예수께서 말하신 그 말씀을 기억했는데,
왜냐하면 그 예수께서 말하신 그 말씀(로고스)과 그 성경(그라페)을 믿었기(피스테우오) 때문이다 (요2:22) 라고, 사도 요한이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성전인 자기 몸(소마)에 대해서 진리로 말한 것이고 (요2:21),
예수님이 그 죽음(네크로스) 밖으로 나와 똑바로 세워진 후 곧 예수님의 부활 후에야
그 제자들이 그 예수께서 말하신 그 말씀을 기억했는데,
왜냐하면 그 예수께서 말하신 그 말씀(로고스)과 그 성경(그라페)을 믿었기(피스테우오) 때문이다 (요2:22) 라고, 사도 요한이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그러나, 유월절 동안 많은 사람들은 그 표적(세메이온)을 보고(떼오레오, 경험하다),
그 '예수(자기 백성을 구원하다)' 라는 그 이름(호 오노마)을 믿었다(피스테우오)
(요:2:23) 라고, '믿는다(피스테우오)' 라는 것을 '교회' 와 '세상' 이라는 두 모습으로
대조하여 제시하고 있습니다.
결국, 요한복음 2장 24-25절에서,
대조하여 제시하고 있습니다.
결국, 요한복음 2장 24-25절에서,
예수님께서 아셨다고 말씀하신, 모든 사람 안에 있는 그 것은 '믿음' 이었습니다.
사도 요한은,
사도 요한은,
교회에게 있는 믿음을 그 말씀(로고스)과 그 성경(그라페)을 믿어 그 진리로 기억하여
하나님의 그 마음을 나의 마음으로 간직하는 것이라고 하고,
세상에게 있는 믿음을 그 표적을 보고 그 '예수(자기 백성을 구원하다)' 라는 그 이름
세상에게 있는 믿음을 그 표적을 보고 그 '예수(자기 백성을 구원하다)' 라는 그 이름
(호 오노마)을 믿어 자기에게 유익이 되는 자리로 행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렇듯, '믿음, 믿는다(피스테우오)' 라는 단어가 어느 문맥에 들어 있느냐에 따라
이렇듯, '믿음, 믿는다(피스테우오)' 라는 단어가 어느 문맥에 들어 있느냐에 따라
그 의미는 완전히 다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단어가 가진 의미를 먼저 알고,
그러므로, 단어가 가진 의미를 먼저 알고,
그 단어를 품고 있는 문맥의 의미를 이해한 후에야,
그 단어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진짜 의미를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 단어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진짜 의미를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마치, 히브리어 '무트(죽음)' 가 문맥의 의미에 따라
헬라어 '네크로스(영원의 형벌을 향한 죽음)' 또는 '다나토스(영원의 생명을 향한 죽음)'
로 번역되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 말(로고스)에 담긴 그 진리(레마)를 마음으로 알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로 번역되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 말(로고스)에 담긴 그 진리(레마)를 마음으로 알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친히 책망하시며 우리에게 그 진리로
가르치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말로 표현되는 껍데기를 보고 그 말을 이어가게 되면,
그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말로 표현되는 껍데기를 보고 그 말을 이어가게 되면,
말꼬리를 물어 그 말에 담긴 내용과는 무관하게 엉뚱한 방향으로 치우칠 수 있습니다.
잠시 시간을 가지고 그 말에 담긴 내용을 생각하다 보면,
입을 열어 말의 형식을 빌어 그 단어를 통해 전하고자 했던 그 마음을 알게 되고
함께 나눌 수 있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그 말, 하나님의 그 마음을 힘써 나누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그 말, 하나님의 그 마음을 힘써 나누며
그 영광을 즐거이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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