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5일 일요일

예수님의 비유 강해 (25)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이여, 자유하라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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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예수께서 다시 무리를 가까이 부르시고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15. 무엇이든지 사람 밖에서 몸 속으로 들어가는 것으로서 그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16.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 사람을 더럽힌다."
17.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셨을 때에, 제자들이 그 비유를 두고 물었다.
1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도 아직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지 못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9. 밖에서 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지, 사람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뱃속으로 들어가서 뒤로 나가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이런 말씀으로 모든 음식은 깨끗하다고 하셨다.
20.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21. 나쁜 생각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데, 곧 음행과 도둑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의와 사기와 방탕과 악한 시선과 모독과 교만과 어리석음이다.
23. 이런 악한 것이 모두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힌다."

(마가복음 7: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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