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6일 목요일

세상을 살아가는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이야기 (41) 사랑 (Love)



찬송하리로다!

창세 전에 말씀이 계셨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네

하나님의 말씀은 참 빛이요 진리요 의(디카이오수네) 라네
그 말씀이 이르시기를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네
그 계명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

사람들은 하나님이 의로우신 분임을 알았네
하나님의 말씀인 계명을 지키면
자기 안에 진리와 의를 소유하는 줄 알았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대언한 자들을 보내셔서
그들이 소유한 진리와 의가 죄임을 알리셨네

그들은 메시아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자기들이 어둠인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네
그들은 하나님께서 말씀을 담아 보내신 선지자들을 모두 죽였네


오! 하나님의 긍휼의 때라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보내셨네
그들이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을만큼 낮아지셔서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으로 그들 가운데 오셨네

그들은 너무나 사랑한 그리스도 라고 그 분을 기뻐했으나
자기를 경배하고 섬기기 위해 만든 구원자와는 다름을 알고는
그들의 열심으로 소유한 말씀이 거짓으로 폭로되는 것을 참을 수 없었네

하나님의 말씀이신 그 분 예수를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죽였네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에게 죽임을 당했네


오! 하나님의 영광이라

하나님이시요 사람이신 신인(God-Man) 예수는
당신 스스로를 부인하심으로
당신의 말씀 아래 저주의 십자가에 죽으셨네

이제는 그 어떤 사람도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자랑하지 못하네

모든 사람은 전부 죽어서 영원히 무덤에 묻히지만
예수 그 분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기 때문이네


오! 하나님의 은혜라

그 어떤 육체도 지킬 수 없는 옛 계명,
사망의 법으로 육체를 가두어 두었던 옛 법이 파괴되고
그 어떤 육체도 저항할 수 없는 새 계명,
생명의 법으로 육체 안에 내주하시는 새 법이 완성되었네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변함이 없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


오! 하나님의 선물이라

생명의 법이 심겨진 육체를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게 하시네

부활이신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믿음으로 소망하게 하시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로부터 죽어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이끌려 가는 자로 새롭게 태어나게 하시네

내가 사랑했던 하나님이 내 안에서 파괴되어지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예수를 내 안에서 드러나게 하시네

하나님은 정말로 사랑이신가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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