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4일 월요일

로마서 강해 (102) 표적이냐 실체냐 (로마서 9:4-5)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로마서 9:4-5)
4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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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일 토요일

세상을 살아가는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이야기 (83) 은혜 (Grace)


샬롬,
아이들과 함께 나눈 구절 중에서 이사야 66장 1-4절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이사야 66:1-4 한글개역)
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3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4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원문번역)
이와 같이 주님께서 입을 열어 말씀하신다.
"하늘들은 나로 덮여져 있고,
땅은 내가 지나가는 발걸음 곧 차서대로 진열해 놓는 편평한 발등상이다.
따라서, 어떻게 그들이 짓는 집이 나의 자녀를 얻는 집이 되겠으며,
어떻게 그들이 짓는 집이 나의 안식의 자리가 되겠느냐?

그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손으로 넘겨주어 존재로 되어지게 하고,
그 모든 것들을 하나님을 향하여 여호와의 말씀으로 끌고 가신다.
그 한 사람은 이것을 주의깊게 집중하여 보아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죽을 수밖에 없는 가난한 자라는 의식을 향하여 반대로 돌이켜,
하나님의 영을 그 위의 말씀으로 경외하게 될 것이다.

소를 희생제사로 도륙하는 것은 한 사람을 살해하는 것과 다름이 없고,
어린양을 희생제사로 도륙하는 것은
아파서 악을 쓰며 분노로 으르렁거리는 남자 매춘부로 목이 꺽여 파괴되는 것과
다름이 없고,
희생제물로 똑바로 서는 것은 돼지의 피와 같은 부정한 것와 다름이 없고,
유향 곧 자기의 깨끗한 향으로 남자가 되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저주인 우상과 
다름이 없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 모든 사람들은 그 더러운  인생의 여정을 자기 스스로 선택하고 참여하여 요구한다.

나도 마찬가지로,
자기를 부인하는 자리로의 부름에 주의를 기울이는 그들에게 거하기 위해
나의 것 곧 선악의 두 마음으로 나의 말을 오해하고 착각하고 짜증나게 하는 (죄, LXX)
미혹을 선택한다.
왜냐하면, 내가 말할지라도, 감추어진 나를 드러내는 가운데에서도
그들은 무언가에 홀려 정신을 못차리는 것처럼 악이 되어져
절대로 순종함으로 나의 말을 듣지 않고, 절대로 나의 말로 기뻐하게 되지 않기 때문이다."



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로 하늘의 진리를 계시하기 전까지는,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할 법으로 오해하도록 정신을 못 차리게
가두어 버리셨습니다.

왜냐하면,
나 스스로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들로 도무지 될 수 없음을 죄를 통해 깨닫게 되어
하나님의 영이 아니면 죽을 수밖에 없는 절대적으로 가난한 자임이 자각되어지니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시는 부르심을 입은 사실이 그 고난 가운데 애통함으로 의식되어져
오직 하나님의 긍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연합한 여자인 교회로서 그 아들을 낳아
아들이 되는 그 진리를 찬송하는
출산의 고통을 겪은 온유한 자로 되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합니다.

오직 은혜입니다.


(이사야 66:7-10 한글개역)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