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9일 월요일

로마서 강해 (41) 분노하라, 너의 역사와 너의 인생에 대해 분노하라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9. 그러면 이러한 복은 할례를 받은 사람에게만 내리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에게도 내리는 것입니까?
    우리는 앞에서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하였습니다.
10. 그러면 어떻게 아브라함이 그러한 인정을 받았습니까?
      그가 할례를 받은 후에 그렇게 되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할례를 받기 전에 그렇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할례를 받은 후에 된 일이 아니라, 할례를 받기 전에 된 일입니다.
11. 아브라함이 할례라는 표를 받았는데, 그것은 그가 할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이미 얻은 믿음의 의를 확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할례를 받지 않고도 믿는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되었으니,
      이것은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들도 의롭다는 인정을 받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12. 또 그는 할례를 받은 사람의 조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할례만을 받은 것이 아니라 또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걸어간 믿음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사람들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13. 아브라함이나 그 자손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 곧 그들이 세상을 물려받을 상속자가
      되리라는 것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14. 율법을 의지하는 사람들이 상속자가 된다면,
      믿음은 무의미한 것이 되고, 약속은 헛된 것이 됩니다.
15. 율법은 진노를 불러옵니다.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습니다.
16. 이런 까닭에, 이 약속은 믿음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 약속을 은혜로 주셔서
      이것을 그의 모든 후손에게도, 곧 율법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지닌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도 보장하시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우리 모두의 조상입니다.

(로마서 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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