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5일 토요일

세상을 살아가는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이야기 (87) 나 자신을 알라 - 죄인의 통곡 (Confession)



어느 누가 감히 다른 누군가를 향해 되어지는 하나님의 일이 불의하다고,
그 자는 거룩한 처소(아버지의 집) 곧 성도가 절대 아니라고 정죄한다는 말입니까?
그 거룩한 처소(아버지의 집) 곧 그 성도가 그 세상이라는 것을 왜 알지 못합니까?

그렇게는 절대 안 보일 겁니다.
만약, 그 세상이 나에게 가치 없어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정죄한다면,
적어도 그건 그 세상을 작정하신 하나님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간직하고 그 사랑을 나누는 자는 절대로
그 어느 누구 뿐만 아니라 그 어느 누구의 삶도 정죄할 수 없다는 것을 왜 알지 못합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덮으시고 거하시는 그 교회 안에서
서로를 업신여기고 멸시하고 경멸하는 그 어느 경우든지 그러한 삶 자체는
이미 심판받은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을 부끄럽게 하여 통곡하게 할려고 이와같이 진리를 말합니다.
당신들 중의 그 어느 누구도 그리스도 안에 하나된 진리인 자는 하나도 없고,
그의 형제를 식별할 수 있는 능력 곧 말씀을 나누는 자도 하나도 없습니다!


------------------------------------------------------------------------------------------
여기까지 읽으시고, 잠시 놀라셨지요? 아니, 이 사람이 미쳤나 ...
아래의 고린도전서 6장 1-5절 말씀을 미리 옮긴 겁니다.
------------------------------------------------------------------------------------------

사도 바울이 눈물로 피를 토하며 알아듣기 원했던 그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덮으시고 거하시는 거룩한 처소 곧 아버지의 집 곧 성도,
이 세상과 전혀 다를 게 없어 보이는 여전히 그 세상으로 밖에는 안 보이는 '나' 입니다.
그게 '나' 입니다 ... 


이제 '나' 를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은 이미 그리스도와 연합된 '나' 로 용서했다고 여기셨는데,
여전히 '너' 만 붙잡고 있으면 어떡합니까 ...

-----------------------------------------------------------------------------------------------------------
아래의 말씀은 '에바다' 들을 귀 있는 자(아들)만 들으세요 ... 짤막한 개그 였슴돠
'개그(gag)' 라는 말은 원래 '사람의 입에 물리는 재갈' 을 지칭합니다.
흔히들, 그 세태를 풍자하는 익살, 농담 이라고 표현되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함부로 해서는 안될 말이지요. 그래서, 웃기는가 봅니다 ...
-----------------------------------------------------------------------------------------------------------


(고린도전서 6:1-5 한글개역)
1 너희 중에 누가 다른이로 더불어 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송사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4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5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 일을 판단할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고린도전서 6:1)
톨마오(dare) 티스(any) 에고(I) 파라그마(matter) 에코(hold, be, accompany) 프로스(toward)
호(the) 헤테로스(other, different) 크리노(decide, condemn, determine, judge) 에피(over, upon, on)
호(the) 에디코스(unrighteous) 카이(and) 우키(not indeed) 에피(over, upon, on) 호(the) 하기온(holy place)

어느 누가 감히 다른 누군가를 향해 되어지는 하나님의 일이 불의하다고,
그 자는 거룩한 처소(아버지의 집) 곧 성도가 절대 아니라고 정죄한다는 말입니까?


(고린도전서 6:2)
우(never, not, no) 에이도(see, behold, understand) 호티(because) 호(the) 하기온(holy place)
호(the) 코스모스(world) 크리노(decide, condemn, determine, judge) 카이(and)
에이(if) 엔(in) 에고(I) 크리노(decide, condemn, determine, judge) 호(the) 코스모스(world)
아낙시오스(unfit, unworthy) 에이미(be) 크리테리온(judgment) 알라키스토스(least)


그 거룩한 처소(아버지의 집) 곧 그 성도가 그 세상이라는 것을 왜 알지 못합니까?
그렇게는 절대 안 보일 겁니다.
만약, 그 세상이 나에게 가치 없어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정죄한다면,
적어도 그건 그 세상을 작정하신 하나님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린도전서 6:3)
우(never, not, no) 에이도(see, behold, understand) 호티(because) 앙겔로스(messenger)
크리노(decide, condemn, determine, judge) 메티(not any) 게(besides) 비오티코스(this life)


하나님의 말씀을 간직하고 그 사랑을 나누는 자는 절대로
그 어느 누구 뿐만 아니라 그 어느 누구의 삶도 정죄할 수 없다는 것을 왜 알지 못합니까?


(고린도전서 6:4)
비오티코스(present existence, this life) 멘(so) 운(therefore) 크리테리온(judgment)
에안(in case that) 에코(hold, be, accompany) 호(the) 엑수떼네오(despise) 엔(in) 호(the)
엑클레시아(church come out from world) 후토스(such as) 카띠조(hover, dwell)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덮으시고 거하시는 그 교회 안에서
서로를 업신여기고 멸시하고 경멸하는 그 어느 경우든지 그러한 삶 자체는
이미 심판받은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5)
프로스(toward) 안뜨로페(confusion, shame) 에고(I) 레고(utter, mean, tell) 후토(likewise)
우(never, not, no) 헤이스(one) 엔(in) 에고(I) 소포스(wise) 우데(not even) 헤이스(one)
호스(who) 두나마이(be able) 디아크리노(discriminate 구별하다 식별하다) 아나(up)
호(the) 아델포스(bother) 에고(I)

나는 당신들을 부끄럽게 하여 통곡하게 할려고 진리를 말합니다.
당신들 중의 그 어느 누구도 그리스도 안에 하나된 진리인 자는 하나도 없고,
그의 형제를 식별할 수 있는 능력 곧 말씀을 나누는 자도 하나도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6:1-5 원문번역)
어느 누가 감히 다른 누군가를 향해 되어지는 하나님의 일이 불의하다고,
그 자는 거룩한 처소(아버지의 집) 곧 성도가 절대 아니라고 정죄한다는 말입니까?
그 거룩한 처소(아버지의 집) 곧 그 성도가 그 세상이라는 것을 왜 알지 못합니까?
그렇게는 절대 안 보일 겁니다.
만약, 그 세상이 나에게 가치 없어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정죄한다면,
적어도 그건 그 세상을 작정하신 하나님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간직하고 그 사랑을 나누는 자는 절대로
그 어느 누구 뿐만 아니라 그 어느 누구의 삶도 정죄할 수 없다는 것을 왜 알지 못합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덮으시고 거하시는 그 교회 안에서
서로를 업신여기고 멸시하고 경멸하는 그 어느 경우든지 그러한 삶 자체는
이미 심판받은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을 부끄럽게 하여 통곡하게 할려고 이와같이 진리를 말합니다.
당신들 중의 그 어느 누구도 그리스도 안에 하나된 진리인 자는 하나도 없고,
그의 형제를 식별할 수 있는 능력 곧 말씀을 나누는 자도 하나도 없습니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