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7일 월요일

요한계시록 강해 (47) 그리스도인의 목적지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 때에 하늘에서 큰소리가 났습니다.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의 것이 되고,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주께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16.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는 스물네 장로도 엎드려서, 하나님께 경배하고,
17. 말하였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큰 권능을 떨치시며, 다스리고 계십니다.
18. 뭇 민족이 이것에 분개하였으나, 오히려 그들이 주님의 진노를 샀으며 죽은 사람들이 심판을 받고, 주님의 종 예언자들과 성도들과 작은 자든 큰 자든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고,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킬 때가 왔습니다."
19. 그러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였습니다. 그 때에 번개가 치고, 요란한 소리와 천둥소리가 나고, 지진이 일어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요한계시록 11:15-19)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