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31일 일요일

사도신경 강해 (14)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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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우리가 전파하는데, 어찌하여 여러분 가운데 어떤 이들은 죽은 사람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합니까?
13.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14.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선교도 헛되고, 여러분의 믿음도 헛될 것입니다.
15. 우리는 또한 하나님을 거짓되이 증언하는 자로 판명될 것입니다. 그것은,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일이 정말로 없다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지 않으셨을 터인데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셨다고 우리가 하나님을 거슬러 증언했기 때문입니다.
16.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신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17.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헛된 것이 되고, 여러분은 아직도 여러분의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18.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멸망했을 것입니다.
19. 우리가 이 세상만을 생각하고 그리스도께 소망을 걸었으면,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12-19)

2010년 1월 29일 금요일

사도신경 강해 (13) 음부에 내려가사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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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리스도께서도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 결정적으로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곧 의인이 불의한 사람들을 위해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셔서, 여러분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려는 것입니다.
19. 그는,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도 가셔서 선포하셨습니다.
20. 그 영들은, 옛적에 노아가 방주를 짓고 있는 동안에, 곧 하나님께서 아직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하지 않던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방주에 들어감으로써 물에서 구원받은 사람은, 겨우 여덟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21. 그것은 지금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를 미리 보여 준 것입니다. 세례는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 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힘입어 선한 양심을 가지려고, 하나님께 드리는 호소입니다.
22.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로 올라가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3:18-22)

2010년 1월 28일 목요일

요한복음 강해 (31) 신자의 때와 불신자의 때, 예수님도 거절하신 고지론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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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2.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3.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이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4.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5.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8.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나는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9. 이 말씀을 하시고 갈릴리에 머물러 계시니라
10. 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 후에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은밀히 가시니라

(요한복음 7:1-10)

2010년 1월 27일 수요일

창세기 강해 (31) 왜곡된 혼인관계와 심판이 담고 있는 것 (I)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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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이 땅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 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창세기 6:1-8)

2010년 1월 26일 화요일

에베소서 강해 (31) 기독교의 본질 (II-II): 죽음에 이르게 하는 자기의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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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러분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9. 구원이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님은, 아무도 그것을 자랑할 수 없게 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10.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면서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8-10)

2010년 1월 25일 월요일

요한계시록 강해 (31) 지금 찬송하십시오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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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 어린 양이 나와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서 그 두루마리를 받았습니다.
8. 그가 그 두루마리를 받아 들었을 때에, 네 생물과 스물네 장로가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히 담긴 금 대접을 가지고 어린 양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 향은 곧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9. 그들은 이런 말로 새로운 노래를 불렀습니다. "주께서는 그 두루마리를 받으시고, 봉인을 떼실 자격이 있습니다. 주님은 죽임을 당하시고, 주님의 피로 모든 종족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사람들을 사셔서 하나님께 드리셨습니다.
10. 주께서 그들에게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를 이루게 하시고, 제사장이 되게 하셔서, 땅 위에서 다스리게 하실 것입니다."
11. 나는 또 그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를 보고, 그들의 음성도 들었습니다. 그들의 수는 수천 수만이었습니다.
12. 그들은 큰소리로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권세와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마땅히 받으실 만합니다" 하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13. 나는 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모든 피조물과, 또 그들 가운데 있는 만물이, 이런 말로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 양께서는 찬양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영원무궁 하도록 받으십시오."
14. 그러자 네 생물은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서 경배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5:7-14)


2010년 1월 24일 일요일

사도신경 강해 (12) 장사한지 사흘만에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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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날이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출신으로 요셉이라고 하는 한 부자가 왔다. 그도 역시 예수의 제자였다.
58. 이 사람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청하였다. 빌라도가 내주라고 명령하였다.
59. 그래서 요셉은 예수의 시신을 가져다가, 깨끗한 삼베로 싸고,
60. 바위를 뚫어서 만든 자기 새 무덤에 모신 다음에, 무덤 문에다가 큰 돌을 굴려 놓고 갔다.
61. 거기 무덤 맞은편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앉아 있었다."
(마태복음 27:57-61)

2010년 1월 21일 목요일

사도신경 강해 (11)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III)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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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여러분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묻혔고, 또한 그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일으키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습니다.
13. 또 여러분은 범죄와 육신의 무할례로 죽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14.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불리한 조문들이 들어 있는 빚문서를 지워 버리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박아, 우리 가운데서 없애 버리셨습니다.
15. 그리고 모든 통치자들과 권력자들의 무장을 해제시키셔서, 그들을 그리스도의 개선 행진에 포로로 내세우심으로써,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삼으셨습니다."
(골로새서 2:12-15)

2010년 1월 19일 화요일

사도신경 강해 (10)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II)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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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9:22)

2010년 1월 18일 월요일

사도신경 강해 (9)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I)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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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9:22)

2010년 1월 17일 일요일

사도신경 강해 (8)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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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24.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6. 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마태복음 27:23-31)

2010년 1월 13일 수요일

사도신경 강해 (7)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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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
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누가복음 1:26-38)

2010년 1월 12일 화요일

에베소서 강해 (30) 기독교의 본질 (II-I)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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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러분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9. 구원이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님은, 아무도 그것을 자랑할 수 없게 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10.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면서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8-10)

2010년 1월 10일 일요일

에베소서 강해 (29) 기독교의 본질 (I)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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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러분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9. 구원이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님은, 아무도 그것을 자랑할 수 없게 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10.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면서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8-10)

2010년 1월 8일 금요일

사도신경 강해 (6)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외 아들)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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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31. 이 때에 유대 사람들이 다시 돌을 들어서 예수를 치려고 하였다.
3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버지의 권능을 힘입어서, 선한 일을 많이 하여 너희에게 보여 주었는데, 그 가운데서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고 하느냐?"
33. 유대 사람들이 대답하였다. "우리가 당신을 돌로 치려고 하는 것은, 당신이 선한 일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독하였기 때문이오. 당신은 사람이면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하였소."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율법에 '내가 너희를 신들이라고 하였다' 하는 말이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35.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을 신이라고 하셨다. 또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
36. 그런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시어 세상에 보내신 사람이,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말을 가지고, 어찌하여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하느냐?
37.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하지 않거든, 나를 믿지 말아라.
38. 그러나 내가 그 일을 하거든, 나를 믿지는 않더라도 그 일은 믿어라. 그러면 너희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39. 그 때에 그들이 다시 예수를 잡으려고 하였으나, 예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서 피하셨다.
(요한복음 10:30-39)

에베소서 강해 (28) 그러나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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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나님은 자비가 넘치는 분이셔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크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에베소서 2:4)

2010년 1월 6일 수요일

교회밖 구역모임 40여개

http://www.koreatimes.com/article/569714

입력일자: 2010-01-06 (수)


남가주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의 설교 CD를 듣고 저서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를 공부하는 구역모임이 미 전국과 해외에 약 40개에 달해 화제다.


남가주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공간초월 목회
미 전국 • 해외 신자들 자발적으로 모임 갖고
설교CD 책 통해 함께 신앙성숙 도모 '화제'


몬트레이팍에 소재한 남가주서머나 교회(담임목사 김성수 • 2301 Findlay Ave.)가 남가주는 물론 미국내 타지역과 다른 나라에까지 교인들이 있어
화제다.

북미주 개혁장로교단(CRC)에 소속된 이 교회는 '오직 말씀', '오직 은혜' 를 모토로 세속화의 거센 물결을 거슬러 올라 기독교 본질로 회귀하는 것을
지상 목표로 삼고 있는 신앙공동체.

남가주서머나교회는 성인 출석교인이 400명 정도인 중형교회이지만,
홈페이지 (www.smyrnachurch.com) 나 CD를 통해 김성수 목사의 설교를 듣는 이들이 세계적으로 약 1만명에 달할 정도로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목회를 하고 있다. 이들 중 1,000명 가량은 지역별로 정기적으로 모여
신앙생활의 성숙을 향해 몸부림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김성수 목사는 5일 본보 인터뷰에서 "1달러씩을 받고 배부하는 설교 CD가
한 달에 1만개 가량 외부로 나간다. 아르헨티나에는 개인적으로 매주 3,000개
의 CD를 구워 주변에 나눠주는 사람도 있다" 고 밝혔다.

김 목사는 또 "40여개 구역모임이 베이커스필드, 샌디에고, 샌호제, 뉴욕,
필라델피아, 컬럼버스, 애틀랜타를 포함한 미국 대도시를 비롯, 서울, 일산,
수원, 전라도 광주, 원주 등 한국 각 지역과 캐나다, 독일, 스위스, 호주,
짐바브웨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열리고 있다" 고 말했다.

캠퍼스 선교단체 리더 출신 등 평신도가 주류를 이루는 이들은 주 1회~월
1회 멤버 가정에서 모여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고 죄를 지적하는 내용이 많은
김 목사의 설교에서 깨달은 바를 나누거나 김 목사의 저서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를 한 챕터씩 읽고 공부한다.

이 책은 김 목사가 강단에서 죄, 회개, 고난, 심판, 십자가, 자기 부인 등의
단어가 사라지고 요술방망이 같은 하나님을 믿는 기복주의가 난무하는
기독교의 현실을 개탄하며 개혁주의 신앙의 핵심을 주제별로 풀이한
신앙서적이다.

대부분 현지에서 출석하는 교회가 있지만, 나갈 만한 교회가 없는 지역의
신자 들은 설교 CD를 틀어놓고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 이들 중 일부는
휴가를 이용해 서머나교회를 방문한다. 지난 성탄절에도 샌호제, 뉴욕 등에서
50여명이 찾아와 김 목사와 환담하고 교인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그는 "잘못된 은사주의와 신비주의를 강하게 비판했다가 식당에서 만난
목회자에게 물벼락을 맞은 적도 있는데, 이처럼 많은 신자들이 바른 기독교를
세워가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지난 가을 알게 돼 큰 위로를 받았다" 고 말했다.

또 "CD와 설교 원고를 보내주는 일을 빼고는 '서머나교회 인터넷 교인' 으로
통칭하는 이들을 특별히 관리할 계획이 없다. 다만 이들의 요청에 따라
올 여름에 '수양회' 를 갖는 방안을 검토중" 이라고 덧붙였다.

'집으로 가자' 등으로 널리 알려진 복음성가 가수이기도 한 김 목사는
KBS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화려한 경력을 뒤로 한 채 서울대학교와
아주사 퍼시픽 신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이 교회를 개척했다.

문의 (323)278-9972

<김장섭 기자>




요한계시록 강해 (30) 사자와 어린 양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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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또,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이 오른손에 두루마리 하나를 들고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안팎에 글이 적혀 있는 그 두루마리는 일곱 인을 찍어 봉하여 놓은 것이었습니다.
2. 내가 보니, 힘센 천사가 큰소리로 "이 봉인을 떼고 두루마리를 펴기에 합당한 사람이 누구인가?" 하고 외쳤습니다.
3. 그러나 두루마리를 펴거나 그것을 볼 수 있는 이는, 하늘에도 없고 땅 위에도 없고 땅 아래에도 없었습니다.
4. 이 두루마리를 펴거나 볼 자격이 있는 이가 하나도 보이지 않으므로, 나는 슬피 울었습니다.
5. 그런데 장로들 가운데서 하나가 나에게 "울지 마십시오. 유다 지파에서 난 사자, 곧 다윗의 뿌리가 승리하였으니, 그가 이 일곱 봉인을 떼고, 이 두루마리를 펼 수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6. 나는 또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가운데 어린 양이 하나 서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어린 양은 죽임을 당한 것과 같았습니다. 그에게는 뿔 일곱과 눈 일곱이 있었는데, 그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십니다.
7. 그 어린 양이 나와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서 그 두루마리를 받았습니다.
8. 그가 그 두루마리를 받아 들었을 때에, 네 생물과 스물네 장로가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히 담긴 금 대접을 가지고 어린 양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 향은 곧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요한계시록 5:1-8)


2010년 1월 3일 일요일

찬양과 간증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샬롬, 지난 6월에 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에서 있었던 사경회 네번째 동영상입니다.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2010년 1월 2일 토요일

순종하지 않는 자의 험악한 삶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샬롬, 지난 6월에 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에서 있었던 사경회 세번째 동영상입니다.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야곱이 아버지에게 가서 "아버지!" 하고 불렀다. 그러자 이삭이 "나 여기 있다. 아들아, 너는 누구냐?" 하고 물었다. 야곱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저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입니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하였습니다. 이제 일어나 앉으셔서, 제가 사냥하여 온 고기를 잡수시고, 저에게 마음껏 축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삭이 아들에게 물었다. "얘야, 어떻게 그렇게 빨리 사냥거리를 찾았느냐?" 야곱이 대답하였다. "아버지께서 섬기시는 주 하나님이, 일이 잘 되게 저를 도와 주셨습니다." 이삭이 야곱에게 말하였다. "얘야, 내가 너를 좀 만져 볼 수 있게, 이리 가까이 오너라. 네가 정말로 나의 아들 에서인지, 좀 알아보아야겠다." 야곱이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아들을 만져 보고서, 중얼거렸다. "목소리는 야곱의 목소리인데, 손은 에서의 손이로구나." 이삭은, 야곱의 두 손이 저의 형 에서의 손처럼 털이 나 있으므로, 그가 야곱인 줄을 모르고, 그에게 축복하여 주기로 하였다. 이삭은 다짐하였다. "네가 정말로 나의 아들 에서냐?" 야곱이 대답하였다. "예, 그렇습니다." 이삭이 말하였다. "나의 아들아, 네가 사냥하여 온 것을 나에게 가져 오너라. 내가 그것을 먹고서, 너에게 마음껏 복을 빌어 주겠다." 야곱이 이삭에게 그 요리한 것을 가져다가 주니, 이삭이 그것을 먹었다. 야곱이 또 포도주를 가져다가 주니, 이삭이 그것을 마셨다.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말하였다. "나의 아들아, 이리 와서, 나에게 입을 맞추어 다오." 야곱이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을 맞추었다. 이삭이 야곱의 옷에서 나는 냄새를 맡고서, 그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나의 아들에게서 나는 냄새는 주께 복받은 밭의 냄새로구나. 하나님은 하늘에서 이슬을 내려 주시고, 땅을 기름지게 하시고, 곡식과 새 포도주가 너에게 넉넉하게 하실 것이다. 여러 민족이 너를 섬기고, 백성들이 너에게 무릎을 꿇을 것이다. 너는 너의 친척들을 다스리고, 너의 어머니의 자손들이 너에게 무릎을 꿇을 것이다. 너를 저주하는 사람마다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사람마다 복을 받을 것이다." 이삭은 이렇게 야곱에게 축복하여 주었다. 야곱이 아버지 앞에서 막 물러나오는데, 사냥하러 나갔던 그의 형 에서가 돌아왔다. 에서도 역시 별미를 만들어서, 그것을 들고 자기 아버지 앞에 가서 말하였다. "아버지, 일어나셔서, 이 아들이 사냥하여 온 고기를 잡수시고, 저에게 마음껏 축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물었다. "너는 누구냐?" 에서가 대답하였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입니다." 이삭이 크게 충격을 받고서, 부들부들 떨면서 말을 더듬거렸다. "그렇다면, 네가 오기 전에 나에게 사냥한 고기를 가져 온 게 누구란 말이냐? 네가 오기 전에, 내가 그것을 이미 다 먹고, 그에게 축복하였으니, 바로 그가 복을 받을 것이다." 아버지의 말을 들은 에서는 소리치며 울면서, 아버지에게 애원하였다. "저에게 축복하여 주십시오. 아버지, 저에게도 똑같이 복을 빌어 주십시오." 그러나 이삭이 말하였다. "너의 동생이 와서 나를 속이고, 네가 받을 복을 가로챘구나." 에서가 말하였다. "그 녀석의 이름이 왜 야곱인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그 녀석이 이번까지 두 번이나 저를 속였습니다. 지난번에는 맏아들의 권리를 저에게서 빼앗았고, 이번에는 제가 받을 복까지 빼앗아갔습니다." 에서가 아버지에게 물었다. "저에게 주실 복을 하나도 남겨 두지 않으셨습니까?" 이삭이 에서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그가 너를 다스리도록 하였고, 그의 모든 친척을 그에게 종으로 주었고, 곡식과 새 포도주가 그에게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였다. 그러니, 나의 아들아,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겠느냐?" 에서가 그의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비실 수 있는 복이 어디 그 하나뿐입니까? 저에게도 복을 빌어 주십시오, 아버지!" 이 말을 하면서, 에서는 큰소리로 울었다.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네가 살 곳은 땅이 기름지지 않고, 하늘에서 이슬도 내리지 않는 곳이다. 너는 칼을 의지하고 살 것이며, 너의 아우를 섬길 것이다. 그러나 애써 힘을 기르면, 너는, 그가 네 목에 씌운 멍에를 부술 것이다." 에서는 아버지에게서 받을 축복을 야곱에게 빼앗긴 것 때문에, 야곱에게 원한이 깊어갔다. 그는 혼자서 "아버지를 곡할 날이 머지 않았으니, 그 때가 되면, 동생 야곱을 죽이겠다" 하고 마음을 먹었다." (창세기 27:18-41 새번역)



2010년 1월 1일 금요일

평생에 듣던 말씀 또 들려주시오

남가주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샬롬, 지난 6월에 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에서 있었던 사경회 두번째 동영상입니다.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살과 피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그 무렵에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와서 자식들을 낳으니,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다. 주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주께서는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 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하고 탄식하셨다.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노아의 역사는 이러하다. 노아는 그 당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다. 노아는 셈과 함과 야벳, 이렇게 세 아들을 두었다." (창세기 6:1-10 새번역)